올해 꼭 읽어야 할 좋은 책 소개 "부자의 언어" 요약, 감상, 줄거리 (1)

 

목차

책을 읽고 난 감상

먹고사는 일: 정신수양

부의 정원

 

 

 

 

▣ 부의 언어를 읽고 난 후 느낀 점(감상)

저는 재테크 책, 자기 계발 책 등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적으면 1년에 30권 많으면 60권 정도까지 읽습니다.

더 읽고 싶지만 가정에도 충실해야 하고, 본업도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 책 구매 이유

1. 월급쟁이 부자들의 너나위 작가가 가장 추천하는 책이란 이야기

 

2.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야기에 공감돼서

 

저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한 편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존 소포릭은 척추 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한 끝에 성공적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이런 사람들은  너무 저와 취향도 다르고 넘사벽이라 제게 잘 와닿지 않는 반면

존 소포릭은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자신의 경제적 자유를 차지했다는 것이 제게 더 공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많은 부분 중 정신수양과 명상이란 부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명상을 지금까지 해본 적도 없고 원하는 것을 노트에는 적고 다녔지만 저자와 같이 눈을 감고 몇분동안 그렇게 집중해서 내부의 소리를 듣고 원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명상을 해본적 없는데 왜 공감이 가냐고요?... 

사람이 육체적으로 힘들 수도 있지만 보통 정신적으로 번아웃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저와 비슷한 위치에서 출발했지만 동료들이 저 멀리 앞서 가있는 모습을 보면, 내가 왜??

하고 비교하기도 하고, 아내의 이런저런 잔소리가 제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다 비슷해서 다 잘살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정신을 똑바로 수양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다른 부차적인 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그 성과를 꼭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공할 때까지 계속 도전할 생각이기도 하고요 ㅋ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오는 것과 같은 원리가 아닐까요?

 = 인디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

 

참고로 아래의 글들은 제 생각이 없이 책의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적어 논 것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읽으시길.. ^^

 

 

먹고사는 일: 정신수양

"신은 어느 새에게나 먹이를 안배해 두셨다. 하지만 둥지 안으로 먹이를 던져주시진 않는다"
  [작가 조시아 홀랜드]

 

저자는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장소를 골라, 매일밤, 그곳에서 재정적 목표들을 깊이 숙고하며 정신수양을 했다.

벽에는 목표를 걸어두었고, 목표를 이룬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마음속에 새겼다.

이런 숙고의 시간은 경제적 자유를 얻은 상태를 체험하는 것이 목적

내가 원하는 바를 이미 손에 넣었다고 상상함으로써, 내 목표와 열망을 충족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

처음에는 잠시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어떤 단어도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을 비우고, 현재의 순간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자 낭랑하게 콧노래를 부른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눈을 뜨고 벽에 걸린 목표를 응시한다.

다시 눈을 감고 이 목표들을 경험한다고 느낀다. 그렇게 해서 나 자신을 미래의 꿈으로 보낸다.

잡생각이 떠오르면 눈을 뜨고 다시 목표를 써놓은 메모를 본다. 그러면 주의를 집중하게 된다.

첫 번째 문구 ''경제적 안정,: 손실 없이 한 달을 쉬는 힘"
두 번째 문구: 쉰 살까지 달성할 고차원적이고 장기적인 목표, "경제적 자유"
세 번째 문구: "나라고 왜 안 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 부자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정신수양

반응형

 

부의 정원

부의 정원

▣ 도전

"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필립 브룩스]

 

▣ 위기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첫 번째이자 마지막 일은 위기를 버티고, 위기로 인해 망가지지 않는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겨울이 한창일 때, 마침내 내 안에 아무도 꺾을 수 없는 여름이 자리하고 있음을 나는 배웠다
[알베르 카뮈]

 

▣ 무형의 힘

만지거나 손에 쥘 수 없다는 의미, 어떤 결과를 상상하고 간절히 원할 때, 무형의 힘은 우리에게 협력한다

최선을 다하고 내면 깊이 믿으면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여 기회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