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사용의 중요성

얼마전 대학 친구와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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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근황을 묻던 중,, 과자를 먹다가 어금니가 부러졌다고 한다 ㅎ

충치가 치아 옆면에서 자라 치아를 다 썩게 했고, 그러던중 단단한 과자를 한번 깨물었는데 부러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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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가 다 부러진건 아니라 임플란트는 면했지만, 그래도 꽤 치료비가 든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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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건 부러진 이 옆의 어금니도 이 옆부분에 충치가 진행중이어서 치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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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과 이빨 사이의 맞닿아 있는 옆면충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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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매일 3번의 양치질을 하지만..

치아와 치아사이 맞닿아 있는 옆면 잘 닦지 못한다.

왜냐면 안보이기때문입니다(칫솔로 닦을수 없는 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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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워터픽을 저녁에 한번 사용했지만,,

치석제거에 효과적이진 못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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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VS 치실

https://www.youtube.com/watch?v=ngJMKomR2zE

⇒ 결론은 치실이 훨씬 좋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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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사용법

https://www.youtube.com/watch?v=eMQr7hmK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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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는 바쁜 아침과 점심에는 치실을 사용을 못하지만 저녁에는 꼭 치실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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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실을 먼저 사용하고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 같은경우 양치하고 치실사용하고 가글을 그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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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치아관리는 꼭 필수적이며, 치실을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다가,, 충치때문에 돈이 왕창..ㅜㅜ 들 수도 있습니다.

© jblesly,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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