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학 친구와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한적이 있다.친구의 근황을 묻던 중,, 과자를 먹다가 어금니가 부러졌다고 한다 ㅎ충치가 치아 옆면에서 자라 치아를 다 썩게 했고, 그러던중 단단한 과자를 한번 깨물었는데 부러졌다는 것이다..어금니가 다 부러진건 아니라 임플란트는 면했지만, 그래도 꽤 치료비가 든 모양이었다.특이한건 부러진 이 옆의 어금니도 이 옆부분에 충치가 진행중이어서 치료했다고 한다.이빨과 이빨 사이의 맞닿아 있는 옆면충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사건이었다.많은 사람들이 매일 3번의 양치질을 하지만..치아와 치아사이 맞닿아 있는 옆면 잘 닦지 못한다.왜냐면 안보이기때문입니다(칫솔로 닦을수 없는 면이죠)옛날에 워터픽을 저녁에 한번 사용했지만,,치석제거에 효과적이진 못하다고 합니다.워터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