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산업리포트를 이진명, 김명주 연구원이 작성한 글을 정리한 글입니다.

- 25년 1월~9월 전기차 판매량은 1443만대(26%, yoy)

- 특히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 성장률(+16%)보 다 BEV(순수 전기차) 중심의 성장세(+33%)

- 유럽은 CO2 규제 강화 및 정부 지원 재개 등으로 가장 높은 성장세(+33%
- 중국은 4월 이구환신 정책으로 정부 보조금이 확대됐고 신차 출시도 지속되며 높은 증가율(+25%)을 시현


- 중국 업체들은 전방 수요 호조 및 저가 LFP 배터리를 앞세워 자국 및 유럽 시장 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

- 유럽은 전기 차 판매 회복에 힘입어 배터리 출하량도 35% 증가했으나 오히려 국내 3사의 점 유율은 36%(24년 45%)로 하락했다. CATL 점유율은 44%(24년 39%)로 확대
□ 북미 ESS수요호조 지속
ESS 시장은 AI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및 재생에너 지 확대(→출력 안정화) 등으로 수요 급증이 목도
유틸리티용 중심의 성장세가 가파른 상황이며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2분기 ESS 설치량은 5.6GW(+68%)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
-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는 미국 ESS 수요 고성장에 발 맞춰 적극적인 사업 확대(수주, 현지 생산 등)를 추진 중
-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부터 현지 ESS용 LFP 생산설비를 가동했으며 연말까지 17GWh를 달성할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 ESS용 배터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것 으로 추정되며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126%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SDI는 4분기 ESS용 NCA 배터리(7.4GWh)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LFP 라인 (12GWh)도 추가로 설치할 전망

리튬 가격 반등으로 주가 바닥 탈출
- 전기차 수요 회복 및 ESS 고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리튬 광 산 가동 중단 이슈가 부각되며 2분기 이후 리튬 가격은 반등
- 탈중국 공 급망 수혜 및 북미 ESS 모멘텀 확대 등으로 상승세는 지속




□ 배터리 산업, 미중갈등의 핵심분야
- 미-중 갈등 의 핵심 분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바이든 정부 시절 IRA를 통해 중국 공급망을 견제
-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OBBBA 법안 통과로 기존 IRA 규정에서 보조금(AMPC, ITC) 수취를 위한 MACR 조항이 추가됐다. 해당 조항은 중국 등 금지 외국법인 (PFE: Prohibited Foreign Entity)에서 조달한 원자재 비중에 관한 규제이다. 2026 년부터 AMPC를 수취하기 위해서는 PFE로부터 조달한 비중이 40% 미만, ITC 를 수취하기 위해서는 45% 미만이어야 한다. ESS용 배터리(90%) 혹은 흑연처럼 중국 의존도가 높은 분야에서 탈중국 움직임은 점차 강화될 전망이며 국내 2차 전지 업체들의 반사 수혜가 예상
- 현재 중국산 ESS 배터리는 30.9%의 관세가 적용되며 2026년에는 48.4% 로 상향 조정될 전망
- 중국 ESS용 LFP 배터리 가격은 60달러/kWh 수준으 로 관세가 적용될 경우 2025년 약 80달러, 2026년 90달러 수준으로 상승
- 미국 내 ESS 배터리 가격은 100달러/kWh 수준



Top pick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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