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실내온도가 1도 낮아지면 7% 난방비 절약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정한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약 18~20도 사이 입니다.
만약 해당온도가 춥다고 느낀다면 조금씩 높이면서 적정 보일러 온도를 찾아보세요
2. 난방밸브로 부분난방 사용하기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는 낮추거나 잠그고, 주로 사용하는 공간만 따뜻하게 하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난방을 필요한 공간만 켜는 '부분 난방'은 효율적이며 비용도 절감됩니다.
단, 지역난방 밸브의 경우는 전체 유량밸브도 잠긴 방 만큼 잠궈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전체 벨브의 유입량이 9L이가 각 방에 3L씩 들어간다고 했을때, 2개의 방 유량밸브를 잠궜다고 해서 난방비가 절약되지 않습니다.

- 1개 방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주차단밸브도 같이 25%정도 잠궈서 전체 유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외출모드 사용하기
난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외출모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난방을 켜두는 것보다 필요할 때만 가동하거나 외출 시에는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난방 온도를 약간 낮게 설정해 두면 다시 올릴 때 드는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 낮에는 집이 비워져 있기 때문에 외출모드(15도)로 설정합니다.
장기간 난방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전원을 끄지 않는 것이 좋은 데 그 이유는 전원이 꺼질경우 동파방지를 위해 자동으로 밸브가 Full OPEN되어 사용량 과다로 인한 요금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난방 타이머 기능 활용(중요)
일부 지역난방 시스템에는 '타이머 기능'이 있어 일정 시간 동안만 난방이 가동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난방이 꺼져 효율적입니다.

이는 여러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방법으로
지역난방의 난방비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입 온수온도- 나가는 온수온도)× 온수량
따뜻한 물이 들어오면 난방수가 더이상 안흐르게 가둠으로 집안의 따뜻하게도 하면서
난방비는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 저의 경우는 보통 2시간에 15분정도나 20분정도씩 난방을 했습니다. 크게 춥지는 않았던 기억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ahiR2LD1OOE

5. 편하고 따뜻한 옷을 입기
- 실내 난방온도에 맞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겨울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히 집에서 실내복 안에 내복을 입는 등 얇은 옷을 여려겹 겹쳐 입어 체온유지를 한다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6. 커튼, 카펫 이용하기
- 온기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러그, 카펫등을 깔기
- 창문의 차가운 공기 차단할 수 있도록 커튼을 설치해 열손실 방지
7. 습도 유지하기
실내 습도가 낮으면 체감 온도가 떨어져 난방 온도를 더 높이고 싶어집니다.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체감 온도가 올라가 난방 온도를 낮춰도 더 따뜻하게 느낄 수 있어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8. 온수매트, 난방텐트 이용하기(중요)
- 제게 친한 동료중 한명은 집이 50평 넘는 집에 살고 있는데 난방비가 한달에 10만원도 안나온다는 애기를 듣었습니다.
제가 동료에게 난방 안하냐고 물었을때 동료는 난방텐트와 온수매트 얘기를 해서 저희집도 안방과 아기방에는 온수매트와 난방텐트를 겨울철은 항상 준비합니다.
- 겨울철에 텐트 안에 들어가면 집안 온도보다 2~3도 이상 따뜻하고 훈훈한 공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9. 난방량 계산하기
- 난방량을 계산한다면 좀더 난방비를 신경쓰고 아낄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지식 플러스 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크 소음기(머플러) 고장원인부터 교체가이드: 증상, 대처방안, 비용, 교체방법과 전후 비교" (5) | 2024.12.13 |
---|---|
"지역난방 vs 개별난방: 차이점부터 요금 계산, ESSEN 온도조절기 사용법까지 완벽 정리!" (41) | 2024.12.07 |
놓치면 후회하는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숨겨진 비법 공개 (16) | 2024.11.04 |
37개월 아이 유피낭종 수술 경험 후기 (0) | 2024.09.13 |
로보락 S8 plus 고찰 1 (0) | 2024.08.24 |